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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생님 한학기동안 수고하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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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|
5세 조예준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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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|
2009-06-2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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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메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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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수 |
5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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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세로 올라오고 나서 벌써 한 학기가 지났네요. 매 주 수요일마다 예준이가 얼마나 즐거워 하면서 문예원에 가는 지 모른답니다. 모든 선생님들이 항상 사라으로 아이들을 대해 주시는 걸 아이들도 몸으로 아는 듯해요. 집에서 아이 하나 보는 것도 힘든데 우리 개구쟁이, 말괄량이들을 항상 이쁘게 봐 주셔서 정말이지 감사드려요.
한 학기정말 고생하셨구요~ 다음 학기도 부탁드립니다.~ 감사합니다. ^^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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